오후석 부지사, 국회 찾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초당적 협조 요청함

오후석 부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요청

경기북부를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의 심장으로 뛰게 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경기도의 잰걸음이 계속되고 있

 

습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과 함께  2월에 이어, 3월 13일 다시 한번 국회를 방문

 

하여  경기북부 지역 국회의원과 릴레이 면담을 통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경기도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날 김한정(남양주 을)·한준호(고양 을)·이용우(고양 정)·박정(파주 을)·최춘식(포천·가평) 다섯 명의 국회의원을 만난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 북부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중심이 될 것”이라며 “특히,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서는 여·야를 넘어서는 초당적인 국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

 

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의원들 모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도(道)와 소통하며 도민의 뜻

 

을 하나로 모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 부지사는 지난 2월에도 국회를 방문하여 심상정(고양 갑)·조응천(남양주 갑)·오영환(의정부 갑)·정성호(양주)·김성원(동

 

두천·연천) 의원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걸음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