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원, 2023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업무연찬회 열어

경기도 농기원, 2023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업무연찬회

 

•      2023년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업무연찬회 개최
• • - 농작업 안전보건 전문위원, 시군 농작업 사업담당자, 농업인 등 50명 참석
• • -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 ․ 결의 다짐
• • - ‘근골격계 질환 예방’ 특강 실시
• • - 웨어러블 슈트 등 농작업 안전 편이 및 보호구 장비 전시·시연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업무연찬회’를 농작업 안전보건 전문

 

위원, 시군 작목별 연구회 대표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17일 개최했습니다.

 

 

연찬회에서는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과 결의 다짐 등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본 캠페인

 

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각 시군의 농업인들에게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어서  김경란 농촌진흥청 농업인 안전추진단장의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김혜진 용인대학교 평생교육원 특

 

임교수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이론과 실체’라는 제목의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농업인 현장 맞춤형 안전 재해예방과 농작업 안전 사고율 경감을 위한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사업에 대한 민관협력

 

각 기관의 역할과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부터 ▲작목별 농작업 안전 재해전문가 컨설팅 및 농작업 안전교육 ▲전동운반차 등 편의장

 

비와 농약 방제복 등 보호구 보급 ▲작업 전·후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보급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캠페인 추진 등 농업

 

인의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기술 보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연찬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내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

 

전 실천 문화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